원주중고차 올뉴마이티 헤이딜러 견적과 실제 상태 비교
소제목
- 헤이딜러를 통한 올뉴마이티 매입 과정
- 세 차례의 입찰과 낙찰 실패 이유는?
- 오랜만에 직접 검차를 통한 차량 상태 확인
- 또 다른 고객님의 차량과 비교한 결과
- 최종 판단과 매입 결정
목차
- 헤이딜러 플랫폼을 통한 매입과정
- 낙찰자가 없기에 입찰 시도, 낙찰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 세 번의 낙찰 실패 이유 분석
- 첫 번째 견적부터 세 번째 견적까지의 흐름
- 원주 현장 방문 및 차량 상태 확인
- 2019년식 올뉴마이티 2.5톤의 실제 상태
- 교체된 양쪽 문과 무사고에 대한 착오
- 동일 고객의 다른 차량과의 비교
- 비슷한 조건의 두 차량, 상태는 어떻게 달랐나?
- 주행거리와 사고 여부 비교
- 금액 재산정 및 매입 결정 과정
- 현장 검차 이후 문 두개 교환이 있기에 매입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과정
1. 헤이딜러 플랫폼을 통한 매입과정
헤이딜러 플랫폼은 중고차딜러가 중고차 매입 시 매우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이번에 매입한 차량은 올뉴마이티 2.5톤으로, 네 차례의 입찰 끝에 제가 낙찰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입찰은 9월 25일에 2,560만 원으로 최고가가 나왔고, 두 번째는 9월 30일에 2,655만 원, 세 번째는 10월 12일에 2,700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고, 저는 10월 30일에 2,580만 원으로 최종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세 번의 낙찰 실패 이유 분석
세 번의 낙찰이 모두 실패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딜러들이 금액을 감가 하면서 판매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거래의 어려움을 경험했고, 네 번째 입찰에서 비로소 저의 견적을 선택하셨네요.
3. 원주 현장 방문 및 차량 상태 확인
원주로 이동할 때 고속도로가 많이 막혀 잠시 용인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잠시 쉬면서 이동 경로와 차량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이동 중 이렇게 휴식 시간을 갖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잠시 휴식을 갖고 가도 충분 하겠더라구요.
낙찰 이후, 10월 31일 원주로 이동하여 차량을 검차했습니다.
차량은 판매자가 “완전무사고”로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양쪽 문이 교체된 이력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외에는 특별한 교체나 수리가 없었고, 하체 부식이 조금 있었으며 엔진에서 기름누유 아주 조금.|
원주 고객님께서 자리에 계시지 않아 저는 혼자 차량을 점검했으며,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4. 동일 고객의 다른 차량과의 비교
두대가 같은 차량이 아닙니다.
차량번호도 틀리구요
원주 고객님께서 이번에 검차한 차량 외에 고객님이 함께 일하시는 분을 소개시켜 주셔서 이 차량도 함께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두 차량 모두 2019년식에 주행거리가 비슷했으며, 첫 번째 차량은 25만km, 두 번째 차량은 26만km를 주행했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주행거리가 더 긴 두 번째 차량이 상태가 더 양호했고, 사고 이력마저 전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번째 차량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5. 금액 재산정 및 매입 결정 과정
저는 보통 1톤 트럭은 사진을 통해 감가평가를 통해 매입을 결정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1톤이 아닌 가격이 좀 있는 차량이다 보니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결과, 사고 부위와 상태가 달라 즉시 매입 결정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과 상의 후 내일 다시 연락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올뉴마이티 2.5톤 매입 과정은 여러 차례의 입찰과 검차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입은 매입이 간편하긴 하지만, 현장 검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중하게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최적의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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